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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사이버 판매 통합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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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보급된 덕분에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농업인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 판매 사이트도 많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신뢰할 만큼 사이트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인터넷 판매 사이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표준약관을 준용한다는 마크가 있어야 하고 신용카드 결제때는 암호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또 암호화 되고 있음을 표시해 줘야 한다.

그러나 개인 농업인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농산물 판매 사이트에는 이런 표시가 없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사이트에 신뢰를 가질 수 없고 분쟁에 휘말리더라도 판매자는 판매자대로 해결 지침이 없어 혼란스럽다.

따라서 자치단체별로 공동판매망을 개설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공동 판매망이 개설된다면 농산물 제품의 단가도 낮아질 것이고 상품홍보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더욱이 시.군의 행정적 지원이 가능해져 사이트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희진(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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