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4일 오전 구청장, 국장, 실과장, 사업소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발전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업무.제도 개선사항 보고회'를 연다.
민원서비스 향상 및 주민편익 증진 방안, 행정경비 절약, 물품관리 효율성 높이기, 세원 발굴, 세외수입 증대 등 재정확충 방안이 발표될 예정.
또 재래시장 활성화, 지역경쟁력 높이기, 교통문화 개선, 쓰레기종량제 조기 정착, 재활용 효율화, 예술진흥 및 관광산업육성, 주민자치센터 내실화, 구정개선 방안 등도 탐색 대상이다.
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3개월마다 한차례씩 보고회를 개최하고 '1인 1개선사항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