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4일 오전 구청장, 국장, 실과장, 사업소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발전 및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업무.제도 개선사항 보고회'를 연다.
민원서비스 향상 및 주민편익 증진 방안, 행정경비 절약, 물품관리 효율성 높이기, 세원 발굴, 세외수입 증대 등 재정확충 방안이 발표될 예정.
또 재래시장 활성화, 지역경쟁력 높이기, 교통문화 개선, 쓰레기종량제 조기 정착, 재활용 효율화, 예술진흥 및 관광산업육성, 주민자치센터 내실화, 구정개선 방안 등도 탐색 대상이다.
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3개월마다 한차례씩 보고회를 개최하고 '1인 1개선사항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