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부산아시안게임 홍보모델에 장나라와 장혁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9월 24일부터 1일까지 이용자 4천2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탤런트와 가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혁과 장나라가 각각 36.3%와 36.8%의 득표율로 나란히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스타 가운데서는 탤런트 김재원(33.4%), 축구선수 김남일(13.7%), 가수 윤도현(9.2%), 가수 서태지(3.1%) 등이 뒤를 이었고 여자 스타에서는 그룹 핑클의 이효리(33.5%),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전지현(12.7%), 영화배우 문소리(8.1%), 탤런트 송혜교(2.9%), 프로골퍼 박세리(2.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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