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태지 록페스티벌 3개국 10개팀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서태지 록페스티벌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서태지컴퍼니는 '2002 ETPFEST(Eerie Taiji People Festival: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축제)'에 주인공인 서태지를 비롯해 일본의 힙합그룹 라이즈와 록밴드 도프해즈, 미국의 로커 스크레이프 등 3개국 10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양현석이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 YG패밀리, 헤비메탈밴드 디아블로, 모던록밴드 피아, 듀오 리쌍 등이 가세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일본의 인기 록그룹 X재팬의 멤버였던 요절가수 히데의 음성과 미공개 영상도 소개된다. 서태지컴퍼니는 한 출연자의 명단을 극비에 부치고 있는데 공연 직전에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본 공연 입장권은 스탠딩(잔디구역) 7만7천원, 자유석(관중석) 3만3천원으로 티켓파크(www.ticketpark.com, 1588-1555)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02)3446-2617.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