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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없다 꾸중 홧김에 형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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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6일 직업없이 논다며 나무라는 형을 살해한 혐의로 ㅎ씨(37·경산시 진량읍)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ㅎ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40분쯤 자신의 집에서 형(40)이 "아버지는 일하는데 너는 뭐하냐"며 나무라자 흉기로 형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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