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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제 개막 국악대제전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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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신라문화제가 8일 개막 됐다. 개막에 앞서 7일 오후 불꽃놀이등 다채로운 전야제 행사가 펼쳐졌다.

3일간 경주일원에서 열리는 신라문화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3년주기로 열리면서 중복을 피해 엑스포 비개최 1차연도에는 전종목, 비개최 2차연도인 올해 경우 6개부문 13개종목으로 대폭 축소했다.

올해 행사는 8일 오전9시 전국국악대제전을 시작으로 화랑씨름대회,신라검법경연대회, 신라미술대전,사생대회, 한글백일장, 한시백일장,원효예술제, 신라불교영산대제, 문화재해설, 신라문화제학술발표회, 문화예술의거리축제로 짜여져 있다.

이에 앞서 제30회 신라문화제를 경축하기 위한 전야제가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월성초교옆 노서고분에서 서울중앙국악관현악단 합주곡을 비롯 무용과 연극등 출연진 100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제2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예술무용단의 △여명의 빛 △화랑무 △창검무 △마얄할미 △북의 합주에 이어 제3부에서는 극단 에밀레연극 공연단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란 주제로 연극을 했다.

또한 식전행사로 경주대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이 태극무 시범이 있었고 소형폭죽 200발을 터트려 문화의 계절인 가을 하늘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았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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