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신설 무인교통단속기 가동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역 23개소에 설치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의 시험운용을 마치고 10일 0시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고정식 장비 및 자동영상속도측정기에 단속되는 위반차량은 11㎞/h 초과시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21㎞/h 초과 운행시 승합차 7만원, 승용차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벌점 15점을 받게 된다.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곰두리 대구공판장은 8일부터 사흘간 수성구청 민원실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복사용지, 행정봉투 등 사무용품, 구두 등 생활용품, 목공예품, 도자기류 등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삼각지네거리 사육토끼 매각

남구청은 삼각지네거리 테마공원에서 사육해 온 토끼 50마리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053)470-0511.

◈등산로 나무이름표 달기로

대구시는 갓바위~파계사 고개 사이 등산로 등 팔공산 6개 구간 39㎞에 있는 주요 나무 33종 769그루에 이름표를 달기로 했다. 앞산공원 용두골 일대 0.5㎞, 비슬산 유가사 일대 2㎞, 와룡산 일대 5㎞, 북구 함지산 일대 3.5㎞, 달서구 도원동 삼필산 일대 3㎞ 등도 마찬가지.

한편 대구시는 10일부터 두달간을 가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동서변지구 U대회 선수촌 입구 조경지 등에 16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10일 '장애인 영호남 한마당'

남구청은 10일 오전 구민체육광장에서 광주 남구청과 함께 '장애인 영호남 한마당 교류대회'를 연다. 이번이 세번째. 35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휠체어 달리기, 족구, 배구, 윷놀이, 링 굴리기, 팔씨름 등으로 친선을 다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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