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에서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한발 먼저 앞서갔다.미네소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의 메트로돔에서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조 메이스의 깔끔한
호투와 코리 코스키의 결승타로 애너하임에 2대1로 승리했다.먼저 1승을 거둔 미네소타는 오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메이스는 8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빼내고 안타 4개로 1실점(비자책)하며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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