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원치료 이후보 부친에 김대통령 난 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4일 오전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부친인 이홍규 옹이 감기증세로 입원중인 강남삼성병원으로 난을 보내 쾌유를 기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조순용 정무수석으로부터 홍규 옹의 입원사실을 보고받고 이만영 정무비서관을 삼성병원으로 보내 난을 전달했다고 김기만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앞서 조 수석은 한나라당으로 전화를 걸어 권철현 후보비서실장에게 홍규 옹의 쾌유를 비는 난을 보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한나라당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이 전했다.

올해 97세인 홍규 옹은 최근 감기에다 폐렴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