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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경중심지역=대릉원-첨성대-계림-반월성-석빙고-안압지-박물관-황룡사지-분황사 등의 순으로 왕경 중심 지역을 돌면 좋은 코스가 된다. 이 코스는 전체 거리가 3km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 보다 체험 위주로 다니는 게 유익하다. 중간중간 자전거를 세워 두고 유적을 둘러보면 승용차를 타고 다닐 때보다 훨씬 편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보문단지 내=자전거를 많이 타고 싶으면 보문단지를 권하고 싶다. 보문단지 내를 자전거로 둘러보고 명활 산성이나 보문 연화문 당간지주를 본 다음 보문단지에서 토함산 쪽으로 가다가 경주민속공예촌을 들러보면 된다.

▨소금강산권=소금강산권은 경주시청 근처의 소금강산을 중심으로 황성공원, 탈해왕릉, 숭신전, 헌덕왕릉을 둘러보고 경주역 근처의 경주읍성이나 석불좌상을 돌아보면 된다.

▨남산권=경주국립박물관에서 울산 가는 7번 국도 변에 많은 유적들이 있다. 능지탑, 진평왕릉, 선덕여왕릉, 효공왕릉, 신문왕릉, 신무왕릉, 동방 도요지, 성덕왕릉, 괘릉 등을 볼 수 있다. 이 코스는 직선 길이고 한적한 길이라서 자전거를 타기엔 편리하지만 왕릉이 많아 다소 지루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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