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경량 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통령배 초경량 항공기대회가 18일부터 4일간 문경 영강변에서 열려 전국 16개 시·도의 동호인들이 초경량항공기 25대를 타고 기량을 겨룬다.
협회는 경기 외에 미니 에어쇼와 전시회 등을 곁들여 보고 즐기는 행사를 마련, 관람객들을 유치하는 한편 항공스포츠 인구의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다.경기종목은 ULM(체중이동형)과 ULP(타면이동형), 스쿨 단체전 등 3가지이며 문경시의 항공스포츠 관광자원으로서의 새로운 모델이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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