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외곽 케손 시에서 18일 오후(현지시간)버스 1대가 폭발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께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폭발이 일어나 버스 뒷부분의 지붕이 개방됐으며 이들 사상자 외에도 많은 사람이 화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버스 폭발은 전날 160여명의 사상자를 낸 삼보앙가시(市) 중심가 폭탄테러 하루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날 오전 300여명의 경찰관은 제2의 유사 테러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요 쇼핑몰을 순찰중이었다.
경찰 폭발물 처리반은 삼보앙가시 뿐만 아니라 마닐라 주변 많은 건물안에 폭발위협이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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