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2일 이회창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경북도 대선 선대위 발대식을 잇따라 갖고 본격적인 지역 지지세 확산에 들어간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북구 산격동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구시지부 발대식은 강재섭·이상득 최고위원과 정창화 경북도지부장 등 소속 의원 30여명과 당원 3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당원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경북도지부는 같은 날 오후 3시 안동체육관에서 당원 7천여명이 참가하는 '필승 결의대회'를 겸한 선대위 발대식을 갖는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오후 1시 박근혜 의원 탈당으로 지구당 위원장이 교체된 대구달성군 지구당(위원장 손희정) 개편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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