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1회 대구산업디자인전람회' 출품작 396점 중 대상에 하신우.박창석 합작인 '노인, 중환자를 위한 이동기기' 등 201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금은 500만원.대상작은 지금까지 조형성에 관심을 두지 않고 제작돼온 중환자와 노인들을 위한 제품을 디지털화, 비주얼화 함으로써 산업디자인의 궁극적 목표인 인간가치 존중이나 보다 나은 미래 세계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