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산공항지점은 전국 지방공항 최초로 휠체어 장애인 수송용 특장차 3대를 투입, 26일부터 운영한다.이번에 투입된 특장차〈사진〉는 대당 1억5천만원의 고가로 가로 9.4m, 세로 2.2m, 높이 3.6m의 5t 트럭에 환자 수송용 시설을 장치해 제작했으며 한꺼번에 휠체어 승객 10명을 항공기에서 지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계류장을 이동할 수 있는 소형 특장차와 최대 15명의 휠체어 승객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저상버스도 함께 운영한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아·태장애인 경기대회를 맞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제약자의 편의를 위해 계단이 없는 초저상 버스 5대를 부산에 지원했다.
이 버스는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초쯤 대구와 광주, 인천 등 각 지자체에 1대씩 지원되며, 대구는 기존 운행중인 장애인용 특장차량이 담당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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