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간복제연구 금지법안 연내 입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생명윤리법 제정과정에서 체세포복제 연구 허용여부를 두고 대립해온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연내 입법을 위해 최근 국무조정실 주재로 마지막 절충을 시도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로 회기가 끝나는 정기국회 일정상 올해내 생명윤리법 제정은 사실상 무산됐다.

28일 국무조정실과 복지부 등에 따르면 복지부 차관과 과기부 차관은 지난 25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체세포복제 연구 금지조항을 입법예고안대로 유지할지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정부 관계자는 "외교통상부가 인간복제 및 체세포복제 연구에 대한 국제입법동향을 설명했으나 양 부처간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이 어려웠다"고 전했다.복지부는 앞서 지난달 23일 우선 체세포복제 연구를 금지한 후 대통령 소속 생명윤리자문위원회가 허용여부를 추후 결정하는 내용의 생명윤리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연내 입법방침을 밝혔었다.

그러나 과기부 등은 인간복제 연구만 우선 금지하고 체세포복제 연구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입법동향을 봐가며 나중에 금지여부를 결정하자며 법안 수정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