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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연서 노래실력 발휘

○..논스톱(MBC 29일 오후 6시50분)=회갑연에서 우연히 트로트를 부르게 된 민용은 특유의 노래 솜씨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이를 계기로 각종 행사에서 민용을 섭외하려는 전화가 쇄도한다. 한편 하하는 배가 고파 기숙사에 있던 꽃게탕을 먹어 치운다. 그런데 그 꽃게탕은 진이가 끓여 놓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음식에 대한 진이의 집착을 아는 하하는 진이를 피하기 시작한다.

◈촬영내내 다툼 벌여

○..결혼합시다(KBS2 29일 밤 9시20분)=석우 어머니와 만난 오여사는 수경의 결혼이 힘들 것임을 감지하고 수경 또한 석우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욕심인지 생각해본다. 한편 시현과 냉전상태에 접어든 채경은 뜻하지 않게 시현의 지방촬영에 동행하게 되고 둘은 촬영 내내 다툰다. 수미는 춘배가 사라장의 동생임을 알게되지만 입을 다물고 사라장은 춘배를 순대 국밥 집으로 불러내는데, 공교롭게 송백과 조실장을 만나 위기를 맞는다.

◈사대주의 벗은 '진경시대'

○..문화 문화인(EBS 29일 오후 8시20분)=조선후기 문화사를 진경시대로 규명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 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을 36년째 지켜온 최완수. 그가 규명한 진경시대는 조선 후기 미술사에 진경산수화라는 주체적인 조류의 등장을 설명한 것으로, 중국의 풍경을 그리는 사대주의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풍경을 그리는 자주적인 화풍의 시기를 말한다. 최완수 간송미술관장과 함께 한국 미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민술, 결국 결혼 허락

○..황금마차(MBC 30일 오전 9시)=민술은 한석 부모가 반대할 것이라며 착잡해 하지만 결국 결혼을 허락한다. 그러나 부모님 몰래 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순정은 부모님께 두리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한석은 자신만 믿으라고 한다. 한편 찬명이 한석을 불러들이자 한석은 무릎을 꿇고 미국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사죄를 하고 순정의 얘기를 꺼낸다. 찬명은 일단 순정을 만나보겠지만 그 후에도 반대하면 더 이상 아무 말도 꺼내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회사 일이 잘 처리되자 불안해진 태호는 유정에게 과거를 들먹이면서, 열쇠를 복사해 오라고 협박한다.

◈변기에 손 끼인 형범

○..대박가족(TBC 29일 밤 9시15분)=재영, 예리, 성희는 성국에게 보물 1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성국은 미령 앞에서 자신있게 자가용이라고 대답하고 순간 미령의 표정은 일그러진다. 당황한 성국은, 자신에게 미령은 보물이 아니라 국보 1호라고 말한다. 미령은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고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형범은 변기에 빠진 반지를 줍다가 변기에 손이 끼어서 빠지지 않는다. 동진을 비롯해서 모두 화장실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른다. 형범은 민과 함께 참기름을 부으며 변기 탈출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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