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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토론회 내달 3.10.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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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대통령선거 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어 대선후보의 TV 합동토론을 12월 3, 10, 16일 세 차례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KBS, MBC, SBS가 차례로 주관방송사를 맡아 3사가 동시중계하며 1차는 정치.외교.통일, 2차는 경제.과학, 3차는 사회.문화.여성.언론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97년 15대 대선 합동토론과 마찬가지로 1명의 사회자가 토론회에서 미리 준비한 질문을 후보자에게 던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후보자 상호간 질의와 답변 순서도 마련된다. 개별토론회와 달리 패널리스트는 두지 않기로 했다.방송시간은 오후 8시로 예정하고 있으나 방송사의 편성권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시간은 못박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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