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銀, 대구·경북 점포 6개 폐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의 1천280개 점포 가운데 55개를 통폐합할 방침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화원서지점이 화원지점으로 통합되는 등 6개 점포가 폐쇄된다.

영업이 정식 종료되는 날짜는 다음달 13일이다. 국민은행은 이와 함께 이달말까지 3천900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하고 본사 조직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폐쇄되는 대구.경북지역내 국민은행 영업점(괄호안은 통합 지점).

△화원서(→화원지점으로 통합) △거창중앙(→거창) △남영주(→영주) △상주남(→상주) △포항 신두호동출장소(→두호동) △구미 원평동(→구미역)

◇승격.격하

△만촌동출장소(→만촌동지점 승격) △남김천지점(→남김천출장소 격하)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