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출장을 가 보면 그곳 사람들은 항상 바쁘다. 지하철 안에서는 멍하니 있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대부분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걸을 때도 뛰듯 한다.
그런데 우리 대구는 어떤가. 출·퇴근때 지하철을 타 보면 신문 보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물론 지하철 이용 구간이 짧은 탓도 있지만 그건 변명에 불과하다고 본다. 단 몇 개의 구간을 이용하더라도 그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의 지역총생산(GRDP)이 전국 최하위인 이유가 여기 있지는 않을까?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이라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자기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개인의 경쟁력도 커지고 우리 대구의 생산성도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정득주(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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