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잔돈 안내주는 도서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 전에 남부도서관에 갔다. 집의 프린터가 고장나서 도서관에 있는 프린터를 사용했다. 기계에 돈을 넣고 프린트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동전을 넣는 곳은 없고 오직 1천원짜리만 넣도록 되어 있었다.

1천원을 넣고 600원어치 프린트를 한 뒤 거스름돈 400원을 어떻게 받을 수있느냐고 관리하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돌려주지 않는 대신 다음에 프린트할 때 쓸 수 있도록 기계에 저장되어 있다고 했다.

다음에 이 도서관에서 다시 프린터를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남은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잔돈을 찾아갈 사람이다시 찾지 않을 경우 그 돈이 어찌 처리하는지도 궁금하다.

자기가 프린트할 만큼 돈을 넣을 수 있게 동전도 넣을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하든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거스름돈을 내줘야 할 것이다.

김진주(인터넷 투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