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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새크라멘토 홈 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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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타도'와 챔피언 반지 등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서부컨퍼런스 태평양지구 1위를 굳게 지켰다.

새크라멘토는 2일 홈에서 열린 2002-2003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제럴드 월리스(22점.8리바운드) 등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뽑아내며 103대84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4승5패가 된 새크라멘토는 홈경기 무패행진(9연승)을 이어가며 태평양지구 순위에서 2위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3.5경기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고수했다.

새크라멘토는 월리스를 비롯해 크리스 웨버(19점) 등의 득점이 초반부터 터져 1쿼터를 30대19로 마쳤고 3쿼터에는 바비 잭슨(20점)이 3점슛 2개를 터뜨리는 등 12점을 집중시켜 81대58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휴스턴은 스티브 프랜시스(22점)만이 분전했을 뿐 야오밍이 8점에 그치는 등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 새크라멘토의 파상 공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한편 로버트 오리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레이커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샤킬 오닐(31점.13리바운드)-코비 브라이언트(22점.11어시스트) 콤비가 53점을 합작하는 등 애를 썼지만 107대110으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LA 클리퍼스와 함께 6승12패로 지구 최하위를 전전하고 있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패한 것도 지난 93년 이후 17게임만에 처음.

브라이언트는 105대108로 뒤진 경기 종료 7.2초전 3점슛을 쏘다 파울을 얻어 동점 기회를 맞았지만 마지막 3번째 자유투를 놓쳤고 이어 상대에게 자유투로 2점을 더 내줘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미네소타는 케빈 가넷이 23득점에다 15리바운드를 올려 맹활약했고 안소니 필러(17점), 트로이 허드슨(16점) 등 나머지 선수 5명도 모두 10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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