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빌린돈 7천만원 떼먹어

대구경찰청 조폭특수대는 3일 김모(45)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이들은 지난 9월 초 자신이 동네불량배임을 내세우며 협박하는 수법으로 이모(35)씨 등 2명으로부터 공사대금과 빌린 돈 7천여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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