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환 연예인인 하리수(27.본명 이경엽)씨가 법원에 호적상 성별 정정신청을 냈다.하씨는 지난달 29일 "호적상 성별을 '남'에서 '여'로 바꾸고 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바꿔 달라"며 인천지법에 호적 정정신청과 함께 개명신청을 냈다.
하씨는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사생활을 위해 호적 정정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하씨는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이지만 주소지가 인천시 남동구로 돼 있어 인천지법에 정정신청을 제출했으며, 법원측은 빠르면 2주일내 허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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