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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관 내년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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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는 영남문화의 중심지인 경북 안동에 자리잡고 있지만 21C 세계화시대에 대비한 준비도 활발하다.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교수의 회화강좌를 의무적으로 수강토록 하고 있는가하면 해외 인턴십 사원 파견.외국유학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안동대는 특히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와 교수.학생들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설계를 마친 국제교류관은 내년 봄 착공, 오는 2006년에 완공할 예정.

약 6천㎡의 부지에 75억1천700만원의 국비지원금을 들여 국제회의실.동시통역실.세미나실을 갖춰 각종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외국대학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전시하는 국제자료실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관광연수실도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교직원.학생들의 해외파견.연수와 국제관계 업무 지원을 위한 국제교류행정실을 완비, 부서별로 맡아오던 국제업무를 일원화해 효율적 업무추진이 가능해지게 됐다.

현재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세계 2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안동대는 국제교류관을 지역대학에서 벗어나 국제적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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