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이 지난 10월까지 4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지난해 전체 적발 인원이 36만4천8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데도 음주운전과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술에 대해서는 관대한 우리 문화 때문인지 음주운전이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은 약한 것 같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반사회적인 범죄임을 운전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정부에서도 음주운전이 사회를 파멸로 몰아가는 범죄행위라는 점을 감안해 운전자들의 의식이 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보다 차별화된 정책으로 음주운전이란 악습이 하루 빨리 추방되도록 해야 한다.
송의보(울릉경찰서장)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 조사·환수"
홍준표, 이진숙 겨냥? "5·18 부정·폄훼는 시대정신 부정"
[李 개헌 추진 논란] "원내사령탑까지 한 분들이…수싸움 간파, 노련미 보였어야"
홍준표, 배현진·박정훈 직격 "자질·품성·자격 안 돼…퇴출시켜야"
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