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기계수리 일사천리제가 농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일사천리제(482-1472)는 농민들이 작업현장에서 고장을 일으켜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화연락만 하면 현장에 즉시 출동, 농기계를 수리해 주는 것.농기계 수리 일사천리방은 교관 1명과 수리요원 2명으로 운영중이며 이들은 농기계 수리는 물론 관리요령과 조작기술 등 전반적인 상담 활동까지 펴고 있다.
특히 일사천리반은 지난 태풍 루사로 침수피해를 입은 구미시 선산읍 습례리지역에는 지난 10월하순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콤바인3대를 지원, 벼수확을 도왔으며 침수 농기계 수리를 위해 요원을 상주시키면서 각종 농기계를 수리해 주기도 했다.
일사천리반 실적은 현재까지 180회 출장에 각종 농기계 2천850대의 수리 실적을 보이고 있다. 농기계 수리신청 접수건수는 하루 평균 3∼4회에 이르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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