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값 떼먹은 폭력배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 폭력계는 10일 최모(21)씨 등 조직폭력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대구 황금동 정모(42)씨 술집에서 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술값 180만원을 주지 않는 등 수성구.동구지역 술집들에서 술값 1천600여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0일 송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24)씨 등 20대 3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대구 태전동 한 식당에서 식사 대금을 요구받자 주인 부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1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