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첫날인 10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에서는 수험생들의 원서접수가 저조, 정원을 채운 학과가 거의 없었다.
경북대는 일반학생 3천820명,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 104명 모집에 426명이 지원했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의예과로 47명 모집에 31명이 지원, 0.65대1을 기록했으며 의예과는 107명 모집에 33명만 원서를 냈다.
영남대는 2천55명을 모집하는 '가'군에 233명, 2천319명을 모집하는 '다'군에 390명이 지원했다. '다'군 의예과, 약학부에는 각각 39명 모집에 50명(1.28대1), 37명 모집에 88명(2.38대1)이 원서를 냈다.
이날 하루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 계명대는 3천784명 모집에 464명, 대구대는 3천699명 모집에 765명만 지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3천56명 모집에 475명이 원서를 냈으나 의예과가 36명 모집에 119명(3.3대1), 약학부가 44명 모집에 68명(1.5대1)이 원서를 내 정원을 넘어섰다.
이밖에 경일대는 1천160명 모집에 116명이 원서를 냈고 경산대는 1천587명 모집에 189명이 원서를 낸 가운데 한의예과는 119명 모집에 75명이 접수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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