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가 지역 초등학교내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학교구강보건실'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과 불량치아 발생률 감소 등 큰 효과를 가져오는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보건소가 최근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으며 설문에 응답한 교사 100%가다른 학교에 확대 실시하는 것을 권장할 정도라는 것.또 교사 85%는 학생들의 구강관리 습관이 바뀌었다고 답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구강보건실 치과 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각 82%와 53%로 나타났다.
영양군이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중앙초등교와 영양초등교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치과의사와 위생사가 매주2∼5회씩 학교 출장을 통해 구강검사와 교육, 불소도포 등을 펴고 있다.군은 2003년도에는 보건지소에 치과의사가 없는 청기면과 일월면 지역 초등학교에 '이동예방치과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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