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내년 기금운용 확정

문경시 발전기금 운용위원회(위원장 오정석)는 11일 오후 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장학사업에 8천100만원, 문경대상 시상에 950만원, 문예진흥사업 지원에 345만원을 출연키로 확정했다.

29억9천500만원의 기금으로 운용되는 발전기금은 지역민 자녀 중·고 대학생 10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문화창달에 애쓰는 문화예술단체와 개인에게 지원토록 하고 있다. 한편 올해 문예진흥사업 지원단체로 '풍물패 하늘재'가 선정됐으며, 개인은 신청자가 없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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