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입영장정의 편의를 위해 내년 1~3월 모두 11편의 입영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열차별 운행 일자와 구간은 △1월7일 부산→춘천 및 광주→의정부 △1월14일 마산→의정부 △1월21일 부산→의정부 및 광주→춘천 △2월4일 마산→춘천 △2월18일 부산→의정부 △2월25일 광주→의정부 △3월11일 동대구→춘천 △3월18일 부산→의정부 △3월25일 부산→춘천 등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이들 입영열차 승차권은 출발 4일 전까지는 입영장정 및 가족 등에 대해 우선 발매할 계획이며 가족 등을 위해 돌아가는 열차도 운행된다"며 "의정부나 춘천에서 보충대까지는 병무청에서 연계 교통편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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