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올해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탑 헬리건)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 고홍석(33) 준위를 선발,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 항공작전사령부에서 대통령상과 기념휘장을 시상했다.
고 준위는 지난 달 4일부터 2주간 경기도 양평 비승 사격훈련장에서 실시된 올해 육군 항공 공중사격대회에서 460점 만점에 368점을 획득, 탑 헬리건이 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각급 항공부대에서 54명의 공격 헬기 조종사들이 참가해 토우미사일, 2.75인치 로켓포, 20㎜ 발칸포, 7.62㎜ 기관총 등으로 주·야 공대지와 공대공 사격을 실시해 우열을 가렸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