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고가 200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안았다. 특수지 고교로 입학 때 중학교내신성적이 70~80%선이었던 사실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
수시모집이 본격 활성화된 지난해 입시에서는 4년제 대학 수시모집에 81명이, 정시모집에 13명이 중복 합격했으나 올해는 수시모집에서만 121명이 중복 합격했다.3학년생 143명 가운데 79명이 등록할 전망.
다사고의 이같은 성과에는 교사들의 남다른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 대구시내의 실력 있는 교사 상당수가 최근 전보돼 3학년 진학지도에 한마음으로 나선 것.수시로 진학협의회를 열어 대학별 입시요강 분석, 면접 요령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대학 진학에 필요한 자료 개발과 지도에 밤낮없이 노력해 학생,학부모로부터 학교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칭찬받고 있다.다사고는 학구 내 인구 팽창에 따른 취학생 증가로 2005년부터 일반계 추첨 배정교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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