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나가보면 건물마다 간판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건물과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과당경쟁으로 경제적 손실이 있다고 본다. 외국의 도시모습과 비교해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아름답게 잘 정리된 외국의 간판이 부럽기도 하다.
그런데도 누구하나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것 같으니 아쉽다. 이제 우리도 선진국을 지향하는 OECD국가로서 도심의 무질서한 간판을 도시미관과 잘 조화되도록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환경이나 국민의식이 후진국형이면 결코 선진국대열에 진입할 수 없다고 본다. 물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이런 환경개선에 좀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정탁(인터넷 투고)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