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일 비 가능성-당분간 큰 추위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8, 19일쯤 비가 한차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대는 "15일 밤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16일까지 계속되면서 기온을 1, 2℃ 떨어뜨리겠지만 큰 추위는 없겠다"고 예보했다. 16일 오전 8시 현재 강수량은 대구 2㎜, 문경 8.5㎜, 영주 4.5㎜, 봉화 4㎜.

기상대는 비나 눈이 대선 투표일인 19일 전후에 또 한차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그러나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에 머물러 투표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1997년 12월18일 대선 때는 대구 기온이 최저 4℃, 최고 14.5℃로 포근하고 맑았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