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음대를 졸업한 플루티스트 하지현씨가 지난 8일 프랑스 몽디디에에서 열린 유럽팡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씨는 51명이 참가한 수페리어 과정 콩쿠르에서 '소나타 드 뒤티유'를 연주, 3명을 뽑는 최종결선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시작해 내년 1월19일까지 열리는 이 콩쿠르는 플루트의 경우 6단계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수페리어는 최고단계이다.하씨는 계명대 콩쿠르 목관부문에서 1위에 입상했으며 대구시향, 계명대 관악합주단과 협연했다. 올해 계명대 음대를 졸업하고폴 뒤카 음악원 최고과정에 재학중이며 거장 장 피에르 랑팔의 제자인 카트린 캉탕(바스티유 오케스트라 수석)에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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