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는 18일 발표한 2002 성탄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사랑이 부족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가득히 채우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며 "천대받는 사람의 편이 되시고 죄인을 용서하셨다"고 말했다.
또 "이 성탄에 우리가 그 분을 맞아들이면 그 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분의 사랑으로 남을 자기같이 사랑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문희 대주교는 "참사랑 가운데 사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이 필요가 충족되도록 큰 사랑을 주시는 예수님의탄생을 우리 모두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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