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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이용 다운증후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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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中期:두번째 3개월)에 태아의 코뼈를 초음파로 관찰하면 선천성 기형-정신박약 질환인 다운증후군을 진단할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의학전문지 '초음파 산부인과' 신년호 인터넷판에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는 다운증후군 태아는 61.8%가 코뼈의 발육부전이 특징으로 나타난다고 밝히고 따라서 초음파로 코뼈를 관찰하면 다운증후군의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태아의 일반적인 코뼈 발육부전 발생률은 1.2%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코뼈의 발육이상은 다운증후군의 징후라고 말했다.

현재 다운증후군 진단에는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羊膜)을 침으로 뚫고 양수샘플을 채취해 검사하는 이른바 양막천자(穿刺) 방법이 쓰이고 있으나 유산의 위험이 따른다.

코뼈의 초음파검사법을 다른 테스트 방법과 병행하면 양막천자 없이도 다운증후군 진단의 정확도를 90% 이상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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