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정과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발레로 만나보면 어떨까? 발레그룹 아다지오의 공연 '루살카'가 21일 오후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아다지오의 이번 공연 '루살카'는 오페라를 발레로 각색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이 작품은 물의 왕국 공주인 루살카가 인간인 왕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딸의 가슴앓이를 지켜보던 물의 왕국 주인인 아버지는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마법사는 루살카의 영혼을 뺏고 인간으로 탄생시켜 주겠다는 거래를 제시한다.
루살카는 인간이 되었지만 영혼없는 그녀에게 왕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마지막에 루살카의 아버지는 왕자를 죽여 영원한 사랑을 찾으라고 권하자 루살카는 왕자를 죽임으로써 왕자와의 영원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은 탄생과 만남, 결혼식, 장례식으로 이루어져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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