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올해 우리나라의 축구공 수입은 460만개로 작년의 3배 이상으로 급증,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우리나라의 축구공 수입은 463만2천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만6천여개의 3.7배에 달했다.
금액 기준으로도 1천210만달러 상당의 축구공이 수입돼 작년 동기의 2·4배에 달했다.수입대상국을 보면 중국산이 251만1천여개(599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2위가 파키스탄(133만개, 359만달러), 3위 홍콩(46만개, 127만달러)이었으며, 인도네시아와 모로코 제품이 뒤를 이었다.
수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31만9천여개(62만달러)의 축구공이 수출돼 7천개 수출에 그쳤던 지난해 수출의 45·6배로 집계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월드컵 붐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지난 3, 4월부터 축구공 수입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중국의 축구공 제조업체들이 월드컵 특수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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