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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협력업체 컨소시엄에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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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한이 (주)서한 협력업체 연합 컨소시엄에 M&A 됨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번 M&A 는 여러 회사가 자금을 대 구조조정 전문회사를 설립한 뒤 법정관리중인 회사를 인수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서한에 대한 M&A에 성공한 씨엔아이 네트워크(주)는 드림화인테크인베스트 등 4대 주주가 모여 430억원을 투자,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100억원을 유치하게 된다. 씨엔아이 네트워크는 M&A가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짐에 조만간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대구지방법원에서 법정관리 최종인가를 받은 (주)서한은 이날 최종 정리계획 변경계획안 인가로 부채없는 회사로 거듭나 재생의 길을 걷게됐다. 이날 법원 결정에는 정리담보권자의 91.1%, 정리채권자의 77.3%가 동의를 했다.

이에 따라 (주)서한의 보통주 179만3천998주중 금융기관 보유 주식 147만7천678주는 전액 소각되며 소액주주 보유 31만6천320주는 5주를 1주로 병합 자본이 감소된다. 주당 액면가는 5천원에서 500원으로 분할된다. 반면 (주)서한 협력업체 연합 컨소시엄은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8천600만주를 발행, 경영권을 행사한다.

이에 대해 (주)서한 컨소시엄은 "빠른 시일내에 자금조달을 완료하고 유상증자, 출자 전환 등과 정리담보권 등에 대한 변제가 완료되면 정상영업을 위해 정리절차의 종결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된 (주)서한은 올해 시공능력 평가금액 729억8천200만원, 도급순위 130위의 전국 1군 건설업체로 납입자본금은 113억원, 상반기 매출액은 191억6천300만원의 중견 건설업체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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