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전통장담그기 행사

올해 한국전통식품 베스트 5에 선발된 송광설중매가 내년 2월8일 하루동안 전통 장담그기 행사를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 왜관농장에서 갖는다.이번 행사는 회사측이 30년 이상 묵은 전통 옹기 400여개를 마련해 전문가의 지도속에 맛깔스런 장담그기를 도.농 교류차원에서 갖는다.

참가대상은 선착순 50가구로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는데 무농약 콩으로 만든 메주와 자연 소금으로 된장을 공동으로 담가 1년동안 보관해 준다.참가비는 1인당 1만원에 메주 5kg 4만5천원, 숙성관리비 5천원 등이다. 054)971-9696.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