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홍업씨 보석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김홍업씨 등 관련 피고인 4명 중 김성환씨를 제외한 3명이 최근 법원에 잇따라 보석신청을 냈다.

지난달 28일 이거성씨가 보석을 신청한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유진걸씨가, 21일에는 홍업씨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1심에서 징역 3년6월이 선고된 홍업씨의 경우 최근 병원 검진에서 척추관 협착증으로 허리와 다리 부분에 통증을 겪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 진단까지 받은 상태라고 변호인은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