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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복음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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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도 뮤지컬 시대".

창단 10주년을 맞은 '죠이 뮤지컬 선교단'이 다가오는 1월과 2월 두 달동안 4개 작품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등에서 릴레이 공연한다.

지난 1993년 결성된 죠이 뮤지컬 선교단은 대구·경북 약 20여 교회에서 선발된 40여명의 초·중·고등학생 단원들과 스태프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초청·페스티벌 공연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일정은 '영원한 친구'(1월 3,4일/북구문화예술회관) '멜로니 1'(1월 28,29일/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신나는 캠핑'(2월 14,15일/청소년수련원) '멜로니 2'(2월 25,26일/대구시민회관 대강당) 등이다. 생활속 선교를 소재로 했으며,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을 듯.

'영원한 친구'는 틀어진 우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 '멜로니 1'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하고 동경해 본 천국의 여행을 묘사해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 장년들에게는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신나는 캠핑!'은 시설아동들의 밝고 희망찬 모습을 그리고 조건없는 애정을 주는 원장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했다. '멜로니 2'는 세계찬양축제 한국대표로 초청받은 찬양클럽 아이들이 시골공연을 소홀히 한 뒤 천사 멜로니를 통해 배우는 깨우침을 담고 있다.공연은 평일 오후 7시, 수·토요일 오후 3시, 7시 입장료 6천원. 053) 743-9344~5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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