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중 지뢰사고로 중상을 입은 군 장교에게 훈장이 수여됐다.24일 육군 뇌종부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월말 영동지방을 덮친 태풍 '루사'수해복구 중 발견한 지뢰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다 폭발하는 바람에 왼쪽 눈과 양 손목을 잃어버린 뇌종부대 김일동 대위에게 최근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이에따라 김 대위 소속부대인 뇌종 불패연대 노병천 부대장은 김 대위가 입원치료 중인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훈장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한편 김 대위는 지난 9월4일 오전 11시50분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서 태풍피해 복구작업을 벌이다 발견한 지뢰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던 중 지뢰가 폭발, 왼쪽 눈과 양 손을 잃는 중상을 입고 강릉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돼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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