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문경석탄박물관에는 진폐증의 폐해를 알려주는 진폐순직광원 2명(채탄 14년 및 16년 근무자)의 폐가 전시돼 광원들의 고통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박물관은 24일 진폐연구가이자 전문의인 윤임중(69·문경제일병원장) 박사로부터 이를 기증받아 박물관 전시실 1층 '석탄산업과 생활상' 코너에 전시한 것.
탄전지대이던 문경지역 진폐증 순직자는 120여명, 현재 병원에서 요양중인 환자는 270여명에 이르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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