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간 저축률 26년래 최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1년 민간저축률은 17.1%로 2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우리나라 주택보급률은 98.3%에 이르지만 무주택자는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02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민간저축률은 전년대비 2.2%포인트 감소한 17.1%로 지난 1975년의 16.7%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저축률(12.8%)까지 합한 총 저축률은 29.9%로 1983년(29.0%)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민간의 소비지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지난해 국민1인당 소비지출액은 685만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또 우리나라 주택보급률은 2001년 98.3%로, GDP대비 주택건설투자비인 주택투자율도 4.2%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늘었다. 그러나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가 54.2%로 무주택자는 46%에 달했다.

가구주가 결혼해 내집을 장만할 때까지 평균이사횟수는 5.0회로 1997년의 4.2회보다 0.8회 늘었다. 또 결혼후 주택마련까지는 평균 10.8년이 소요되는 것으로나타났다. 건강보험 부담액은 전년대비 22.3% 증가한 19만2천원이고 1인당 건강보험 지급액은 47.1% 늘어난 28만1천원이었다.

이에따라 국민1인당 건강보험 부담액과 지급액의 차이가 1995년 9천원, 2000년 3만4천원, 지난해 8만9천원으로 점점 벌어져 건강보험 수지가 그만큼 악화되고 있음을 반증했다.

고령화 추세도 뚜렷해 총 인구중 65세이상 노령인구 비중은 7.9%로 2000년에 비해 0.7%포인트 증가했다. 65세이상 노령인구 비중은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후 2019년 14.4%로 고령사회. 2026년 20.0%로 초고령사회로 다달하는 등 고령화가 급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19세 이상 성인의 1인당 술소비량은 연간 80.5리터로 전년에 비해 3.6% 감소했으며 담배는 전년에 비해 0.6개비 줄어든 하루 7.8개비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근로자수는 12만9천명으로 외국어회화 지도자가 전년대비 30.8%나 늘어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통계청발표 '한국사회지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