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내연녀와 여관투숙 70대 숨져

쭛...26일 새벽 5시40분쯤 대구 대명5동 ㄱ여관에서 석모(76·방촌동)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투숙했던 최모(56·여·신천동)씨는 지난달 카바레에서 알게 된 석 할아버지와 25일 이 여관에 투숙, 한 차례 성관계를 가진 후 샤워를 하고 오니 할아버지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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