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농협 60억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최근 며칠 사이 구자강(45) 남기영(43) 윤만영(49)씨 등 사건 핵심인물들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으나 현금은 물론 별다른 혐의성 증거물도 찾지 못했다. 또 구씨 등 공범 10명의 연결고리조차 파악지 못한 채 사건과 신병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현재 잠적 중인 김홍기(29) 권오성(29)씨 주소지인 경기도 성남과 강원도 강릉에 수사관을 파견하고 이들을 구씨에게 소개시킨 것으로 알려진 정모(32)씨와 '김 실장' '윤 실장' 등 배후인물의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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